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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개막

May 28, 2023May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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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월 4일(연합) -- 대한민국 최대의 여름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3일간 금요일 개막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인천 송도에서 개최돼 왔다.

올해 행사에는 2000년대 초반 인디 록 부흥의 주역으로 꼽히는 미국 록 밴드 더 스트록스(The Strokes)를 비롯해 영국 록 밴드 라이드(Ride), 일본 밴드 엘르가든(Ellegarden) 등 국내외 록 뮤지션 약 50팀이 출연한다.

사진 속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2년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한국 록밴드 크라잉넛(Crying Nut)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

라인업은 매일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라인업에 포함된 국내 유명 뮤지션 중에는 김창완 밴드, 자우림 김연아, 장기하 앤 더 페이스스, 체리필터, 노브레인 등이 있다.

세소네온, 실리카겔, 더 볼런티어스, SURL 등 록 음악계의 신진 밴드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 시내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축제당국은 축제장에 대형 캐노피와 에어컨, 미스트를 갖춘 휴게실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 정부에 따르면 이 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열렸다가 지난해 대면 형식으로 복귀해 약 13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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